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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자로서의 첫 1년을 회고해보자self 2021. 12. 26. 23:57
벌써 2021년의 끝자락에 와 있고, 나도 이제 정식 개발자로 일한 지 만 1년이 되었다. 더 힘차게 성장하는 2022년을 위해 올해를 짤막하게 회고해보려고 한다. 학교를 벗어나 회사에서 처음 일하면서 느낀 점들을 많이 적을 것 같다. 1년동안 어떻게 성장했는지 당당하게 작성하고 싶었는데, 조금은 스스로에게 박한 글이 되지 않을까 싶다. 회사 업무에 익숙해졌다 회사에서는 모든 것이 협업으로 이루어진다. 이런 변화된 환경 속에서 개발을 하게 된 것이 가장 큰 변화인 것 같다. 무언가 변경을 만들어야할 때 대략 다음의 과정을 따르게 된다.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리뷰하면서 무엇을 구현해야 하는지, 구현이 가능한지, 언제까지 가능한지를 판단한다. 일정이 합의되면 개발을 진행한다( 개발하기 전에는 필요하다면 설계 ..